[제주 서귀포 카페] 특이한 개념의 카페. "로즈마린"

새연교 옆 넓~~~~~은 주차장 바로 옆에 요렇게 생긴 카페가 있다.

노천카페!!!

세상에 이런곳 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해.

완전 느낌 7080 포키포키하다.

일정 금액을 내고 3곡 정도 신청 할 수 있다.

우린 아는 노래가 읍어용 ㅜㅜ 아침이슬 정두..?

아 진짜 서브마린이라며 ㅡㅡ 자세히 보니 로즈마린이넼ㅋㅋㅋㅋㅋ

셀프 & 선불.

요렇게 냉장고에서 꺼내서 카운터에서 선불로 계산하고 가져가면 되요.

목욕탕 같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물도 돈주고 사야함!

안주는 돈까스랑 감튀 먹었는데.

음.. 까까 먹는걸루 ^_^

대신 분위기가 너무 좋아좋아 ㅜㅜ

한 여름에도 더워서 안에 에어컨 빵빵하니까 안에서 먹었지만,

날씨가 조금 선선할때는 밖에서 먹어도 정말 좋을듯 싶다.

뭔가 춤바람 나야할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랄까.

주차장은 당근 개 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