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맛집] 다이치 고베와규!!! 내사랑 와규와규♥

고베 도착!!!!!!

고베는 와규와규~ 내싸랑 와규♥ 러빗러빗

어디를 가야할지 미리 체크를 하지 않은 탓에

트레블어드바이저를 보면서 그냥 내가 있는 위치와 가장 가깝고 현재 영업중이면서 가격대 괜찮을 곳을 물색!

적당한 곳을 찾았다.

DAICHI.

초오오오오큼 비쌈 ㅋㅋㅋㅋㅋ

우린 프라임비프 120g과 그냥 텐더비프 180g으로 주문.

그리고 지금은 점심이니꽈!?

밥과 국, 샐러드가 포함된 런치세트로 추가금액 없이 주문했다.

런치가 아닌때에 밥, 국, 샐러드를 추가하려면 세트 포함비 500엔 추가였던 걸루 기억납니다!

때깔보세요~~~~~~~~~~~~~~~~

끄아아아ㅏㅇ아 빨리 꾸워주시요 현기증나요~~ㅋㅋㅋㅋㅋ

왼쪽에 하얀것은 프라임와규, 딱봐도 기름기가 ㅋㅋㅋㅋ 겁나요!

오른쪽은 기본 텐더. 오히려 이쪽이 더 맛날거 같네요.

비싸기는 프라임이 훨 비싼데 너무 참치 살치살 마냥 하얗다.

여행의 묘미는 낮술이죠.

일단 술부터 오네가이시마스~

샐러드 리필 안됩니다! 맛은 그냥 그랬음.

요렇게 쉐프님이 철판에서 아름답게 꾸워주신다 ^_^

우리 고기를 꿉기전에 미리 굽기에 대하여 의논하고

사진찍는 시간을 어느정도 책정해 주셔서 미리 셋팅해 주신다. 진짜 배려가 넘치신다.

경건하게 와규 기다리는중.

온도차가 너무 심해 보이는 투샷-

한명은 넘나 겨울, 한명은 넘나 여름!?ㅋㅋㅋㅋ

우린 정확히 겨울에 갔습니다.

왼쪽의 두개는 프라임 = 아까 그 하얀 소

오른쪽 두개는 기본.

어떻게 먹는지 가르켜주신다.

1. 하나는 그냥 쌩. 아무것도 없이 소스 ㄴㄴ

2. 와사비만 살짝!

3. 꾸운마늘만 하나 올리고~

4. 와사비 & 마늘 콜라보

나는 그냥이 젤 맛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코스가 진행되면 밥과 국을 줍니다.

국이 진짜 사키캐. 맛있음.bbbbb 

저렇게 굽기를 그때그때 상의하면서 주신다.

나는 처음 빼고 올올올 레어에 가까운 미디움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대가 있는곳이라 정말 서비스도 좋았고 분위기, 맛 어느하나 모자라지 않음.

단점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