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가로수길점 24시간 영업!

꺄아아아아아ㅏ아~~~~~~

한참 이영자 맛집 도장깨기가 유행일 4월 초!

여의도 벚꽃 축제가 하필 또~!

날 잡아 갔는데 미세먼지가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ㅋ아름다워~

미세먼지 경보 수준을 뛰어 넘어서 벚꽃놀이고 나발이고 맛있는거나 먹쟝!

이영자 맛집이래서 옴.

겁나 기대중~

24시간 영업인데 사람 엄청 많아서 우리도 살짝 웨이팅 함. (5분 정도?ㅋㅋㅋㅋ)

버거를 주문하고 행복한 우리들

쉑쉑의 밀쉐를 생각해서 주문함.

진짜 레알 쉑쉑만큼 꾸덕하다!!!!!!! 맛있당!!!!!!!!!!!

설탕 겁나 뿌렷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 개달달

왼쪽은 브루클린 웍스. 9,800원

 오른쪽은 뉴 멕시코. 9,800원

레알 미국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브가이즈 같고 그럼.

근데 나는 인앤아웃같은 버거를 원했는뎅 ㅠㅠ

프레쉬한 느낌은 없.. 그래도 존맛탱~

젤 오른쪽이 판타스틱4인가..? 12,300원

베이컨 치즈 프라이. 11,500원

이거 안먹으면 섭섭하대서 또 시켰죵 ㅋㅋㅋㅋㅋㅋ

아우 너무 느끼해서 먹다가 탈락! 안먹음.

발렛 가능~ 주차장 있음~

외국인 많음! 

테이블회전속도 빨라서 웨이팅 그닥 길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