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떠난 서귀포
정말 레알 급급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뜬금없이 급급 약속 잡아 만난 울 청이와
맛난 점심을 먹으러 뀌에떼로 떠났음
최근 내가 너무 맛없는 까르보나라를 돈주고 사먹었다고 하니
울 청이 속상했나봄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탈리아 사람이 하는 파스타를 먹자며 데리고 온 뀌에떼!!
무슨 뜻인지??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없습니다.
아주 러블리한 곳이군요.
처음와서 놀란이유
1. 가정집이라서 놀랐음
2. 이탈리아 사람이 있어서
3. 핫한 토요일 점심시간인데 아무도 없어서
4. 근데 오늘만 없는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 조차 맛있다.
오일리한 오일파스타 먹고싶었느데 졸라가 너무 맛있다고 청이의 강추로 졸라 시킴
매우 합리적인 가격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았던 ㅜㅜ 감귤에이드 6,000원
속상하네..
맛있을거란 이만큼의 기대치가 있는대 못미치면 매우 안타까움...
이거슨 개존맛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그라탕같은데 고기가 매우 듬뿍 들어간 맛이 난다.
존맛 존맛 그냥 개존맛
여기오면 이건 꼭 꼭 반드시 주문
스파게티는 DIY가 가능함(위에 메뉴판 참고)
청이는 뇨끼를 추천했지만
미안 나 뇨끼 안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푸실리아니면 파스타면을 사랑한답니다.
아 배만 안불렀으면 진짜 레알 한접시각
가격도 합리적임.
18,000원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부르며 정말 끝이보이는 벚꽃들
안녕 내년 봄에 또 보자 벚꽃.
근처에 마을 주차장이 있음
아..
html로 작성해야 하나... 태그 하나 작성하는것도 개 빡치게 바뀌였구나 티스토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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