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한치주물럭 = 태광식당

날이 좋은 어느 날,

점심 찾아 떠난 원정대.

워후~~~ 진짜 한 12년 만에 간거 같은데 사람 바글바글 복잡쓰.

백종원이 인정한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그런가 아주 인산인해.

우린 성인 4명.

한치2, 돼지2 주문.

역시 반반은 치킨을 비롯하여 완벽한 비율이죱....^_^

자 이제 볶아요.ㅋㅋㅋㅋㅋㅋ

고기가 더 오래 열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고기 먼저 좀 익히고

넥스트 한치 입장.

두개를 열심히 섞습니다. 

열이 오르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오르면 겁나 열정적으로 뜨거워짐 ㅋㅋㅋㅋ

맘에 드는군.

 

아! 참고로 이집은 공기밥 주문을 따로해야함.

우리는 추후에 볶음밥 먹을려고 공기밥 2개만 주문.

민경장군님께서 말씀하셨다.

뭐든 밥은 비벼야 맛있다고, 매우 동감. 

나도 빵보단 밥파기 때문에 볶음밥 혹은 비빔밥 핵 좋아함.

역시 이런 볶음류는 밥 볶아 먹음 존맛탱 꺄아아아아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