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이 발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온날
막창 곱창 먹고 싶다고 난리난리 ㅋㅋㅋ
맥여주려고 만남.
본점은 맛있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싫고
남녕점도 본점과 다를게 없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남녕점으로 고고
여기도 7시가 좀 지나가니 하나 둘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
우린 웨이팅 없이 세이브.ㅋㅋㅋㅋ 굿굿 아주 나이스.
모듬 2인분으로 주문했던걸로 기억납니다만.
바 형식으로 있어서 주문하면 쭉~ 구워주신다.
아주 맘에 들어 좋은 시스템이야 이럴땐 팁이 나가죠 ㅋㅋㅋ
모듬이 아마 곱창+막창+양 이렇게 나오고 서비스로 염통. 이렇게 구성된건가??
무튼 -
육즙 폭발 존맛탱 말해뭐해 미쳤음 그냥
고소한 특수부위 먹고싶을때는 "규태네"
이도한우곱창 집 맛이 변해서 ㅠㅠ 이젠 방문하지 않지만,
규태네랑 인제에 있는 그곳만이 유일한 나의 맛집.
입가심으로 호로록 먹은 국수.
맛은 삼삼하다.
2차로 간단하게 또 두부김치
환영해 청아!
7월에 왔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는 부지러한 나를 용서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겁나 추워보영.....
여기는 규태네 본점 오바.
이때도 아마 청이와 겨울에 곱창전골 때리러 갔음.
크 곱창전골 미쳤어 아주 쏘주도둑
뭐야 내 쏘주 어디갔어요 ㅠㅠ 곱창전골이랑 먹으니까 쏘주가 사라짐 싹싹 사라짐...
보글보글
이제 겨울이 찾아오니 또 한그릇 땡기러 일정 좀 잡아봐야겠네.
헿헤헿헤헤헿 술과 함께 맛있는 안주라면 어디든 난 좋아
내가 진짜 당신들 덕분에 오발탄과 연타발이 그립지가 않아요.
물론 양밥과 된찌는 가끔 그립지만....
규태네 본점.
남녕점.
뭐 둘다 주차는 헬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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