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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eju

[제주 맛집] 규태네양곱창, 곱창전골부터 존맛탱

by zoy_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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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이 발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온날

막창 곱창 먹고 싶다고 난리난리 ㅋㅋㅋ

맥여주려고 만남.

본점은 맛있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싫고

남녕점도 본점과 다를게 없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남녕점으로 고고

여기도 7시가 좀 지나가니 하나 둘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

우린 웨이팅 없이 세이브.ㅋㅋㅋㅋ 굿굿 아주 나이스.

 

모듬 2인분으로 주문했던걸로 기억납니다만.

바 형식으로 있어서 주문하면 쭉~ 구워주신다.

아주 맘에 들어 좋은 시스템이야 이럴땐 팁이 나가죠 ㅋㅋㅋ

모듬이 아마 곱창+막창+양 이렇게 나오고 서비스로 염통. 이렇게 구성된건가??

무튼 -

육즙 폭발 존맛탱 말해뭐해 미쳤음 그냥

고소한 특수부위 먹고싶을때는 "규태네"

이도한우곱창 집 맛이 변해서 ㅠㅠ 이젠 방문하지 않지만,

규태네랑 인제에 있는 그곳만이 유일한 나의 맛집.

입가심으로 호로록 먹은 국수.

맛은 삼삼하다.

2차로 간단하게 또 두부김치

환영해 청아!

7월에 왔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는 부지러한 나를 용서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겁나 추워보영.....

 

 

 

 

여기는 규태네 본점 오바.

이때도 아마 청이와 겨울에 곱창전골 때리러 갔음.

크 곱창전골 미쳤어 아주 쏘주도둑

뭐야 내 쏘주 어디갔어요 ㅠㅠ 곱창전골이랑 먹으니까 쏘주가 사라짐 싹싹 사라짐...

보글보글

이제 겨울이 찾아오니 또 한그릇 땡기러 일정 좀 잡아봐야겠네.

헿헤헿헤헤헿 술과 함께 맛있는 안주라면 어디든 난 좋아 

내가 진짜 당신들 덕분에 오발탄과 연타발이 그립지가 않아요.

물론 양밥과 된찌는 가끔 그립지만....

 

규태네 본점.

 

 

남녕점.

 

뭐 둘다 주차는 헬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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