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맛집] 테무진

 

 

언니야랑 갔던 테무진

떼떼기간이라 문 안열었을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오픈해서 입장.

내부는 1, 2층으로 분리되어 있고 떼떼라 2층만 오픈하였음.

2층 바로 야외 좌석에는 흡연실도 있었고 1층에는 바만 쭈우우욱~

회식으로 와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홀.

양고기는 원래 몽골음식 아닌가요??

한국인이 운영해서 그런지 라면과 이슬이도 팔아서 넘나 좋았음

다른 나라 스타일의 양고기를 안먹어봐서 사실 스타일을 잘 모르겠지만!!

 

나 여기와서도 참이슬 먹움ㅋㅋㅋㅋㅋㅋ
진짜 찐사랑이다.

 

갈비대와 등심으로 겟겟

 

 

야무지게 야채와 고기가 골고루

직접 구워주셔서 그릇에 하나하나 먹기 좋게 담아주기 때문에 넘나 편함.

 

 

라면 돌았음

뭔가 라면이 섞인 맛인데, 넘나 맛있어서 아주 소주 쫙쫙 넘어감 ㅋㅋㅋ

신라면 베이스의 맛이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사실! 고기는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맛이지만 이집은 이 라면이 존맛탱이였다.

정말 신의 한수였던 존맛 라면. 시그니쳐 메뉴로!!

 

 

 

우런니와 나!

 

코로나 땜에 업데이틀 멈췄다가 내가 못 참아서 시작된 랜선 여행!

담은 어디루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