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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주에서 만난 제이콥과.
아주 오랜만에!! 우리는 양식을 먹으러 멀리 멀리 부릉부릉 🚗
시간이 살~짝 애매했지만, 파스토로 탕탕탕.
사장님이 날씨 안좋아서 어쩌냐고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괜찮아요.
언제나 보던 풍경. 별로 관심 없습니다만...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주문 해볼까요?
뒤에 음료 섹션도 있는데 허기져서 사진 패스~~~~
나는 애플망고주스였고 제이콥은........ 너 뭐 시켰니?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의 에이드. 귤 종류 같은데...... 너 뭐 시켰니?ㅋㅋㅋㅋㅋㅋㅋ
스프도 주셨당! 꺅
헤헷 맛있음.
뼈있는게 비쥬얼은 티본 같음.
하지만 티본은 소고! 이 아이는 돼지라규!
맛있는 스테꾸다.
레터링도 정성스럽게 "로맨틱 제주 ❤️"
가니쉬 구성도 양파, 마늘, 방토, 버섯으로 괜찮음.
가격을 떠나서 꼭꼭! 주문해서 먹어봐야 하는 시그니처 메뉴인듯.
확실히 딱새우 씨가 말라간다. 슬퍼...
옛날엔 진짜 랍스타라고 하면 그짓말이지만 새끼 랍스타 수준으로 엄청 컸는데
씨알이 넘 작다... ㅠㅠ
면도 딱 좋고 소스도 맛있음.
나 로제 별로 안좋아하는데 배고팠는지 겁나 뺏어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바다 뷰에
맛있는 음식
친절한 사장님.
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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