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스테이 해운대] 스탠다드 패밀리 시티뷰

로비는 2층.

1층에는 편의점이랑 백미당 등 식당도 있음.

3시 체크인.

시간 대충 맞춰서 2시 50분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체크인하려는 투숙객들로 바글바글

대기가 살짝 있었지만 빠르게 진행 됨.

더블베드1 + 싱글베드1 조합.

베딩쪽에는 콘센트가 한개밖에 없어서 핸드폰 충전을 두명이서 동시에 할 수 없음.

티비있지만 OTT 연결해서 볼 수 없음.

욕조가 있습니다!!!

이걸보고 제이콥은 바로 입욕제 사러 감 ㅋㅋㅋ

근처에 올리브영있어서 올리브영 갔는데 향이 다들 왜구래..?

좋은건 한개밖에 없었으...

나도 덕분에 반신욕을 때렸다. 🛀

슬라이딩 도어라서 문닫으면 화장실 내부가 너무 깔끔하게 다 보임 ^^..ㅋㅋㅋㅋ

어메니티

칫솔 치약 있슴당.

나는 그래도 내 칫솔이 좋아서 챙겨갔음.

호텔 1회용 칫솔은 상쾌한 느낌이 들지 않어.

 

우린 체크인을 마치고 일몰시간에 맞춰서 자전거를 타고 동백섬으로 고고

동백섬 내부에서는 자전거 불가능!

와우~ 이뽀이뽀

 

동백섬에서 다시 더베이101로 무브무브~

늦은 밤에도 해변에서는 노래소리가

버스킹으로 사람들의 박수와 함성이 끊이지 않는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알콜프리 여행이 되어버린...ㅠㅠ

이번 여행은,,, 다시 숙소로 돌아와 

처음으로 무알콜 먹어봤는데.. 아 진짜 너무 맛없..

기분이라도 낼라고 마셨는데, 기분 1도 안나고요.

좀 맛있는 알콜프리 맥주 없나여???

제이콥은 이거 한잔에 꿈나라로 뱌뱌

생맥주 무제한 이벤트하고 있었는데...

컨디션 좋았으면 저거 뿌시고 올텐데.....ㅠㅠㅠ 생각할수록 열받지만

지금도 알콜프리 모드라 자제중.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2시

주차장 있음.

바로 앞이 해운대포장마차존이라 일부러 여기로 한건데...

하............ 😂🤣😭 

오랜만에 제이콥이랑 새벽까지 수다떨고 잼났음.

 

또 가자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