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에 갇힌 공주님 처럼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음
구해줄 용사 급구!
성 앞에 지키는 용 없음, 험난한 길 아님.
근데 아무도 안옴ㅋㅋㅋㅋㅋㅋㅋ 😂 개슬프네 ㅋㅋㅋㅋㅋ
흐엉 세상 집순이 모드에 파워 E는 힘들어요 ㅠㅠ
오랜만에 복귀 후 나들이.
너무 맛있는게 먹고 싶었음.
음... 일식 아니면 멕시칸이였는데 일식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 없어서 노노노놉
입구부터 맛집 냄새가 납니다.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줄 한가득.
대략 10분 조금 넘게 기다려서 입장가능 하였음.
대기할때 이름과 전화번호 남기면 문자 주십니당. 문자 받으면 그때 입장 ㄱㄱ
안에도 진짜 엄청 많았음
입구서부터 느껴지는 맛집 포스
오우~~ 나 서치 겁나 잘했네!
기본으로 나오던 나초
뛰어나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없는 평범한 맛.
칠리소스에 찍어서 촵촵
필스너 맥주 보헤미안 주문!
맛있었음 👍
원래는 데낄라 먹을라고 했는데 데낄라 종류가 많다고 이름을 말하라고 하였음
근데 과거에 자주 먹던 데낄라 이름을 까먹음 ㅠㅠ
그래서 서버한테 추천해 달랬더니 미성년자였다... 쏘리!
또한 ID검사를 하였고 보통은 대충 쓱~ 보는데 생년월일을 물어보았음.
Pechuga superior
엄청 큰 닭고기가 통으로
맛있었음
Juarez sizzling fajitas (치킨 + 스테이크 조합)
화이타 먹고싶었다고 ㅠㅠㅠ
얼마만에 먹는 화이타인지.
진짜 맛있었음
치킨도 양 짱 많고 스테이크 완전 내 취향 😍
요렇게 베이크드빈 + 브라운라이스, 또띠아, 야채 + 사워소스 + 콰과몰리까지!!!
진짜 알찬 구성 ㅠㅠㅠ
또띠아에 야무지게 싸먹으니까 한 3개 싸먹었는데 벌써 배부름ㅋㅋㅋㅋㅋㅋㅋ
또띠아랑 야채는 추가 주문하려니 엑스트라 차지가 붙.
진짜 너무 많이 남아서 투고박스에 잘 들고옴 ㅋㅋㅋ
다음날 집에서 아침으로 뇸뇸
또 집으로 포장해온 치킨 부리또도 맛있었음 👍
나중에 다시 또 방문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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