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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보라매공원 가다가 본 집인데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가보고 싶어서 픽해논 맛집
문열고 들어가면 점원이 몇분인지 물어보신당~
나는 프랑스친구랑 갔으니까 2인이요! 하고 안내를 받으면 그때 착석

돼지껍데기가 나옴! 오 돼껍 너무 오랜만

쏘주 주문하면 이렇께까지 시원할 수가,, 비쥬얼부터 이미 쿨함

우린 기본맛으로 처음에 주문
왜냐면 나는 맵찔이니까!
매운 소스를 따로 주기는 함

장갑 끼고 야무지게 뜯어 먹어야지

서비스로 계란찜이 나오고 김가루밥 + 매운맛 갈비도 추가 주문
기본맛은 딱 내가 아는 단짠의 그 맛이였고
매운맛은 기본 소스로 나오는 맛이랑 똑같은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맵찔이 입에도 자꾸 땡기는 그러한 매운맛!
다음에 간다면 섞어서 주문하는거 추천
2인이서 4인분 주문하고 김가루밥 먹으니까 배터져 죽는 줄 🐷

록갈비 바로 앞에 요아정있어서 처음으로 주문해보았음
역시 저 벌집은 쏘쏘였고 무화과가 제철이라 무화과 토핑은 굿 초이스
아이스크림은 맛있나...? 요거트 맛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데 🤔
이러고 배 불러서 도림천을 걸었지 ㅋㅋㅋㅋㅋㅋ 소화안돼~~~~~~~~ 🐽
구디에서도 록갈비를 본 것으로 보아 체인점인듯
록갈비 진짜 맛있음
신림을 떠나기 전에 또 생각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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