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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The East

[에모리 맛집] 브런치가 끝내주는 The General Muir

by zoy_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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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 대학교에 있는 에모리 학생이 추천해준 The General Muir

에모리 포인트에 있다.

애틀란타의 부촌! 모닝사이드를 드라이브하면서 갔댜.










도착도착!

여기 주차는 코인주차를 해야한댜.

맥시멈 1시간 밖에 되지 않던..ㅜㅜ

입장합씨댜 ㄱㄱ




인원쳌하고 자리가 나면 안내를 도와준다.

역씨......... 11시 30분쯤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다.

진짜 유명한 맛집인가 보댜~ 기대돼~~~+_+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중에 고를 수 있다.

내부는 천장이 높아서 정말 이뻤다.




메뉴 초이스 중.

에그 베네딕트와 가장 유사하다는 추천받은 메뉴!

POACHED EGGS AND GRITS.

우리가 시킨 것중에 젤 맛있었다.

존맛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남부음식 싸랑해.

빵도 넘나 고소하게 잘 꾸워진 것.......

너를 왜 나는 이제야 안거니????

그릿츠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맛있쉉

버섯. 내가 이제까지 먹은 버섯중에 젤 맛있었던.......ㅎㅎㅎㅎㅎ





BURGER STACK

준수하게 먹을 만한 버거.

후라이는 다른 프렌차이즈 버거집보다 훨씬 맛있었다.

특히 살사 쏘스는 신의 한수. 귯귯~




3 EGG OMELET

오믈렛은 그저 그랬지만

고기와 쌈싸먹는다고 생각했던 상추를 통으로!!

심지어 드레싱은 내가 좋아하는 허니머스타드!!

엄청 상콤했다 ㅋㅋㅋㅋ

기발하고 맛있었다능~






PASTAMI AND EGG SANDWICH

저빵 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딱 알맞게 빠삭하고 고소하게 꾸운 저빵 ㅜㅜ

살짝 느끼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미국은 피클을 통으로 준댱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통이 큰나라야 ㅋㅋㅋㅋㅋㅋ



TIP. 브런치는 주말 및 휴일에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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