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점심특선이 저렴하다. 스시날

친구 부부와 함께 점심에 초밥이 땡겨서 찾아간 곳.

다찌도 있고, 룸 타입은 다양하다.

일단 거의 다 독방 형식이라서 맘에 쏙 든다.

점심시간이라 점심특선인 모듬초밥과 스페샬을 주문했다.

모듬초밥과 스페샬 가격이 거의 5,000원정도 차이가 났는데

구성품의 차이라고는 지리가 들어가느냐 마느냐..

근데 지리가 앙상한 뼈만 있는건 아니다. 살이 엄청 통통하게 박혀있다능~

냉소바 맛있다.

에피타이저로 입맛 돋우기 좋은 굿메뉴.b

고추냉이 살짝 풀어서 호로록~!

튀김은 쏘쏘-

10피스인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퀄리티가 궁금했는데,

왕큰 김??해초? 로 쌓여있는 대왕롤. 겉에 있는거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김맛이였다.

새우+김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니..???김치???ㅋㅋㅋㅋ+유부초밥+

계란+연어+붉은살 생선2 (무엇인지 모르겠다능)+광어2

으악스러웠던 김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한끼였다.

2시쯤에 다시 주문을 하려고 했더니 라스트오더 끝났다고 합니다.

정확히 몇시인지는 모르겠다.

바로 옆에 공영 주차장 엄청엄청 넓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