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루스톤빌라앤호텔] 제주도의 여름은 풀빌라와 함께

호주에서 먼길 오신 플라밍고님 안녕?

체크인 시간이 남아서 리조트 바로 옆에있는 투썸에서 대기중입니다.

오늘 우리가 갈 곳은 여름을 맞이하여! Luston Villa & Hotel.

우리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

바다 바로 보이구요, 벌레도 지리구요.

넘나 자연친화적인 것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바타가 따로 없다. 나방인지 나비인짘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갔을때 리조내에 소독차가 지나댕겼다.

우리 객실. 쨩 죠으댜! 러빗러빗!!!

ㅋㅋㅋㅋ냉장고에 맥주 넣어둘 칸이 모자라서 저렇게 둥둥 띄워놓고.

저기 티비도 보여요~ 저기서 무한도전을 열심히 봤더라능.

음...근데 새물이 아닌것 같다. 분명 물 안갈았다.

뭔가......느낌이 그래....

객실타입 : O Villa (오빌라)

플라밍고는 거의 저런 용도롴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못타겠다능.........

좀 앉아서 갈려고 그러면 무게중심 안맞아서, 물을 5리터는 먹고온듯^^^^

메인 풀.

우리 객실 바로 건너에 있어서 바로 걸어서 고고씽~

체크인할때 미리 바베큐를 현장에서 요청했다.

시간을 선택해서 말하면 그 시간에 와서 셋팅해준다.

고기 꿉는거슨 우리가~! 해야한닼ㅋㅋㅋㅋㅋ

고기는 맛있는데,

가격대비...ㅜㅜ

가격은 엄청 비싼대 김치찌개 맛 없고! 고기도 셀프로 꿉고!

바베큐 가격 1인당 50,000원.

밤에 보는 수영장.

생각보다 작지만, 성인 4명에서 놀기에는 충분하다.

객실이 2인 기준인데 최대 성인 4인까지 가능하다.

입장하면 웰컴 과일이 있고, 냉장고에 있는 미니바 전부 무료이다.

냉장고 상태가 그렇게 딱히 좋지만은 않다......ㅜㅜ

술을 풀로 넣어서 그런걸까.........?

조식 괜츈하다!

여기는 조식이 쫭쫭ㅋㅋㅋㅋ

신라호텔 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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