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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eju

[제주 맛집] 용담 브런치같은, 몬스터살롱

by zoy_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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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나온 TV나온 집 분점이였음 ㅋㅋㅋㅋㅋㅋ

난 1도 몰랐고,,,,, 

직장동료가 트러플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파스타 먹는날 트러플오일 가지고 오겠다고 하였음.

그래서 오늘 요기요기! 파스타 먹기루.

3. 몬스터 한우버거

4. 제주 흑돼지풀드포크버거

7. 알리오올리오

8. 까르보나라

이렇게 하나씩 주문함.



실내 캐쥬얼함.

유아 동반 가능, 애완동물 동반 불가능.

1층은 카페, 2층은 식당.




저녁에 온다면 술먹기도 좋을것 같다.

나는 다시 일하러 들어가야하는 노예이므로 술은 안녕~




기본으로 나온 콘슬로우와 할라피뇨.

콘슬로우 맛있음!!!




햄버거 패티에 트러플오일을 뿌리고 완뽕 ㅋㅋㅋㅋㅋ

역시 고기패티+트러플오일은 진리


몬스터 한우버거 : 딱 내가 아는 그 수제버거 맛.

제주 흑돼지풀드포크버거 : 아 패티가 내스타일은 아니였음..뭔가 장조림같기도 하고^^




까르보나라 : 특이하게 크래미가 들어가 있었음. 생소한 조합이였다 ㅋㅋㅋㅋ 크림에서 간간히 퍼지는 해산물 향.



알리오올리오 : 맛있음♥ 개취라서 더욱 쁠러스되는게 있긴함 사실 ㅋㅋㅋㅋㅋ



우리가 간날에는 음식조리하는 직원과 주문받는 직원, 서버 다 똑같은...............

엄청 늦게 나왔지만 친절히 설명해주셨음.

알바생이 아파서 못나왔다고 그래서 혼자 하고 계신다고 하셨음. 천천히 주셔도 됩니다!!

그래서 서비스로 아이스크림까지 주셨다능




주차장이라고 딱히 존재하진 않...

김희선몸국 바로 옆에 있어서 디저트로 카페만 가도 괜찮을듯 싶다.

식당음식들도 내기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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