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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eju

[제주 맛집] 양꼬치 미슐랭가이드, 이치류

by zoy_ 201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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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가 계~~~~~속 가자고 말했는데

결국 다른 친구랑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롱 미안 다시 오자.

일단 미리 말하면 존맛이였어.... 너의 선택은 항상 옳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러한 메뉴가 있고

우리는 8시쯤 입장을 했는데 살치류는 이미 끝났고

등심과 갈비만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갈비1 등심1 주문.

1인분 가격이 가히 착한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구워주시기 때문에 충분한 가치가 있음.

주류목록은 내가 원하는 것은 없어서 슬픔



기본셋팅.

저염식 간장과 소금.



등심먼저 셋팅.

꺄아아아 오리고기 같아보여 ㅋㅋㅋㅋㅋ

벌써부터 맛있어 보이는 색감.




나의 식사 속도에 따라서 꾸워주심.

오마카세같다!!!!! 비쌀만 함.

그리고 너무 맛있엉 ㅠㅠㅠㅠㅠㅠ엉엉 등심 왜케 맛있어!!!!ㅠㅠ

소는 짜져있어 이제부터 양고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갈비. 난 갈비는 생각보다는 별로였음.ㅠㅠ

등심 >>>>>>>>>>> 갈비

살치를 못먹어봐서 속상하니까 다음에 찌롱이랑 한번 더 와야겠음





양파랑 파도 존맛 나는 소스에 좀 오래 절여져 있으니까 너무 짰다능




식사로는 오뎅탕~~ 일본 오뎅 맛있어요

국물은 별로인데 오뎅이 개 존맛ㅋㅋㅋㅋㅋ엄지척

레알 맛있음

그리고 오뎅탕 마저도 쉐프님들이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우리 그릇에 옮겨줌.

감동감동~ 딱 대접받는 느낌이였음




밥이 나오면 밥부터 그냥 먹어보라는데 사실 나는 밥에서 특별히 단맛이나 맛있는건 잘 모르겠고

오뎅탕 오뎅 존맛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딱 한숟가락만 남기라고 합니다.





이유는? 요렇게 오차즈케 해줌!!!!!

나는 레알 녹차물인줄 알았는데 보리차였다.

우리 이거먹고 집에 가려는데 시간이 너무 이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나 결혼식 참석으로 1차같은 2차를 여기서 먹고..

역시나 술로 채워진 나는 파워업이 되었고

3차같은 2차 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결혼식장에서 앓아누움

신부님 신랑님 미안해요 ♥ 결혼 축하드려요 ♥ 진심이예요 ♥ 그리고 나 빼고 다온 그 결혼식장에서 친구님들한테도 미안해요 ♥


TMI :

3차같은 2차는 메종글래드호텔 안에 있는 "정글북"이라는 펍에 갔음.

완전 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에 있는 요상한 이름의 칵테일을 제외하고는 괜찮음.

다트도 재밌고 우리만 술취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만 기분좋곸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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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은 아껴쓰쟈 이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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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방문한 이치류.

살치를 드디어 영접!!! (오른쪽)

내기준 등심이 더 맛있음.ㅎㅎㅎㅎㅎㅎㅎㅎ


일품진로와 함께.

진로야 월급줘라 나 오지게 먹고 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요기 제원 한가운데 있음.

주차 힘들것 같고 이차 가기는 매우 좋음.

가격이 높기는 하지만 오마카세 생각하면 가성비 굿

전부 바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저녁 9시 이후로는 혼자오는 손님들도 있다고 함.

그렇게 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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