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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eju

[제주 맛집] 가성비 내려오는 직장인 점심 맛집. 깐니네 집밥

by zoy_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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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야지 와야지 하다가 드디어 와본!!

깐니네 집밥.

매일 매일 바뀌는 정식집.

1인분 만원이고

11시 30분 부터 오픈이고 재료소진 시 까지 영업하신다고 함.

저녁 및 주말에는 영업을 안하신다고 하니 참고하시도록.


쭌이 원하는 꺄아아아아아아아아~~~~~~~~~~를 넣어서 2019년 첫 포스팅 하겠음

꺄아아아아아아ㅏ앙아~~~~~~~~~~~~~ 

매일 메뉴가 바뀐다는데 매일, 매주 바뀌는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음.




두근두근 기대되는 맛있는 냄새.




군고구마 손님을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음.

우린 먹고 후다닥 나가기 바빴으므로 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은 굴밥이였는데 내가 굴을 못먹어서 미리 말씀드렸더니

굴 빼고 주셨당!!!! ㅋㅋㅋㅋㅋㅋ

호박죽부터 게장까지 뭐 빠지는 요소가 없는 푸짐한 한상.

나 매일 이런 밥을 아침점심저녁으로 먹고싶어.....ㅠㅠ




나빼고 다른직원분들은 굴 넣고.


정갈하니 맛있음, 만원의 행복같은 점심식사. 

가성비 끝내줌.bbb 굿 자주 옵시다 님들앙 

생각해보면 요즘 점심식사값 너무 비싸다 ㅠㅠㅜ

점심값에 점심 커피값까지 하면 직장인들은 울어요 ㅠㅠㅠㅠ

다행히 회사에서 모든 지원을 해줘서 매일 맛집 탐방중ㅋㅋㅋㅋㅋㅋ

Thanks to. 대표님





목요일 곤드레밥.

북어국과 나왔음. 맛있음 굿!




깐니네 바로 옆에 깐니네 카페도 있음!!

깐니네에서 식사하고 옆 카페를 가면 커피를 2,000원에 판매하신다고

아아 한잔 주십쇼!!!!!!!!!

꺄아아아아아아ㅏ앙아 12,000원이면 커피랑 든든한 점심까지.

꼭 가야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춘 맛집. 깐니네 :D


미스터 고.

손 치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는 쏘쏘~

나머지 메뉴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음.




전농로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는 넘나 애로사항인 것.............^_^,,,,,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기해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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