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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여행6

[피렌체 여행] 미켈란젤로 언덕. 2018.09.23 매우 덥다.. 엄청 덥다!! 습하진 않아서 다행이다!원래 오늘 더몰을 가려고 하였지만전날 호텔에서 술을 먹으면서 친구와 굳이 가야하는 이유와가지 않아도 될 이유를 정리하였다.여행이 막바지가 되니까 멀리 이동하는게 귀찮아진 우리는 과감히 버림.더몰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살꺼 다 샀다. 캐리어 터지겠다. 돈없다!!!그냥 술이나 먹자. 전날 그렇게 호텔앞에서 파는 캔맥주를 여러번 사러 감.ㅋㅋㅋㅋㅋㅋ오늘은 미켈란젤로 광장을 가기로 한날.여기서 보는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고 합니다.야경보러 가자~~~~~~~~~ 버스를 타기전에 역에서 버스티켓팅을 하려는데 기계가 하필 고장남.하.. ㅋㅋㅋㅋ 그냥 버스내에서 기사님한테 구매하기로.1인당 1.5유로였나? 암튼 편도 티켓팅을 구.. 2018. 11. 9.
[피렌체 맛집] 오스테리아 파스텔라, 트러플 파스타 존맛탱 ♥ 우피치 투어가 끝난 후미리 봐두었던 요 맛집!!!오스테리아 파스텔라.이미 프랑스에서 트러플병을 얻었기 때문에이태리에서 본고장에서!!! 파스타를 먹어야죠. 트러플 파스타를 ㅋㅋㅋㅋ브레이크타임이 있기때문에 미리 구글에서 재확인하고 가는 것을 권함.그시간에 딱 얄짤없이 오픈함.식전빵. 프랑스보다 역시 이태리가 내 입맛에는 더 맞음♥몇몇 테이블에서 트러플 파스타를 주문해서 주문한 테이블 근처에서 이런 퍼포먼스를 한다.와우 짝짝짝 배운 집이야. 이집 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주문한 씨푸드 파스타.살짝 비리지만 괜츈 나쁘지 않아!친구는 존맛탱이라며 포크가 멈추지 않았고.ㅋㅋㅋㅋㅋ 내가 주문한 트러플 크림치즈 파스타.진짜 3입까지는 인생파스타. 트러플 뿜뿜 숨쉴때마다 내가 버섯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4입부터는 어떻게 .. 2018. 11. 8.
[피렌체 여행] 우피치미술관 투어 (르네상** 후기) 2018.09.22 날씨 개 덥 말해뭐해 그냥 더워. 햇빛 따갑.피렌체에 특이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왔다능마침 곱창 없어서 못먹는 여자 둘이라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나는 길치 때문에 정확히 알려줄 수 없다 위치를 (번역기 ver)도착하자마자 아주 익숙하게 막창 하나 수육 하나? 이런닼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단골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먹던걸로 이런 느낌이 확 듭니다만..막창 하나, 수육 하나 콜!가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막상 받았는데 앉아서 먹을 곳이 없더라....... 더운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굳이 찾아가서 먹을 만큼은 아니고예 .. 난 그냥 규태네 곱창전골이나 먹을래 오후 일정이 르네상**에서 이미 예매한 우피치미술관 투어.메디치 가문 + 르네상스 돈과 미술이 만나니 아주 좋은 .. 2018. 11. 7.
[피렌체 맛집] 한식당!! on 2018.09.21두오모에서 내려오고 다리를 아직 잃진 않...ㅋㅋㅋ다행이네요쏘주를 때리고 싶었다. 그냥 오늘은 소주각.미친듯이 검색해서 한식당 찾음!!! 아예~가자가자 쏘주샤워하러 가자~~~~~ 가는 길에 본 가면가게. 와우 이거 보니까 2월 베니스도 넘나 가보고 싶고요...여행은 또다른 여행병을 만든다!!!!! 선순환 ♥ 한식당에 입장하자마자 한국어로 인사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몇분이세요~피렌체속 작은 한국같고 좋네예. 쏘주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어딜가나 쏘주를 처먹네?쏘주를 그냥 가지구 올걸 그랬나봄...역시 수출용은 먼가 더 큰거 같음.끄아아아앙 ㅠㅠㅠㅠ개좋앙피렌체에서 소주 영접 세상에알콜샤워 불고기덮밥 10.90유로맛이 있으면 어떠고 없으면 어때요.소주가 있는데, 이슬이와 함께라면.. 2018. 11. 6.
[피렌체 여행] 두오모에 오르다. 2018.09.21 두오모에 오르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쿠폴라를 신청하였음.미리 신청해야 등반 가능한걸루 알고 있습니다~~~~~쿠폴라 입장하는 날과 시간을 정해야 함. 오홋~~~~~~~~~한라산도 등반안하는 산을 보호하는 여자와 과거에 운동 좀 했던 여자.그중에서 산은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요 사진이 이번 여행 베스트 샷. 여기가 입장줄~줄을 섭니다.쿠폴라 예약한 종이를 미리 꺼내야 하고 입장하면 또 바코드 찍으니까 계속 핸디하는걸로. 정숙한 성당의 내부.고요하고 웅장걍 계속 그랜드그랜드그랜드의 연속!!!! 일단 나의 목표. (사실 이때까지 그냥 올라가는 계단으로 내려오면 되는걸루 알고 있었음)첫번째 쉼터에서 내려오기!!바코드를 찍고 입장하자마자 핵 좁은 계단통로를 빙글빙글 등반함... 2018. 11. 5.
[피렌체 맛집] 질리는 진리 뭐. 매일 갔던 카페 질리.위치가 매일 찾아가기 딱 좋은 위치여서 (쇼핑, 두오모, 관광 등)매일매일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심.아후 너무 더워 피렌체 ㅠㅠㅠ내부에 디저트 가득~ 여러 음식들고 팔고 카페메뉴도 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에 6유로.굉장히 덥지만 안보다는 밖에 앉는 것을 추천드림.밤이 되면 바로 앞에 회전목마에 불이 뿜뿜 사랑스러운 도시로 변함. 티라미슈~~ 나는 개인적으로 이집이 더 맛있음.내가 한국에서 먹던 딱 그맛 ㅋㅋㅋㅋㅋㅋ특별히 한국보다 더 맛있거나 그런건 없음.차이점은 한국은 차갑다는 것? 201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