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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여행5

[호찌민 2군 맛집] 멕시코 음식점 베트남이라면 하이랜드에서 쓰어다 커피 무조건 먹어야 함. 쌉싸름하니 존맛탱 크으으 언니랑 뎁스파에서 아로마 마시지 한바탕 받은 후 받은 요거트 예전에 집에서 홈메이드로 엄마가 만들어준 딱 그맛 ㅋㅋㅋㅋ 쾌변 볼 느낌이랄까, 비가 조금씩 오려하니 서둘러 밥먹으러 고고 원래는 양고기집 가려고 했는데 그 유명한 양고기집이 일요일에 문을 닫으셔서 살짝 길에서 멈춤 립먹고 싶어서 들어온 멕시코 음식점. 이름은 기억안나고 타오디엔에 있었음용.. 내 기억은 여기까지 그리고 나는 멕시코 음식 개사랑하니까 헿!!! 콥샐러드 타이거새우인가 역시 동남아 새우는 식감이 랍스타야 ㅠㅠ 새우가 다 한 맛. 립. 맛있었음 졸라 작은 양이지만 이것마저 다 못먹음 ㅋㅋㅋㅋ 왜 때문에 가니쉬 샐러드가 더 맛있고 난리인건지 샐러드 > 감.. 2019. 11. 1.
[호찌민 2군 맛집] 채식 레스토랑, Hum 나홀로 점심!! 스벅 찾아 돌아다니다가 있다고 한 곳은 4일 전에 클로즈.. 등등의 연유로 짜증이 이만큼 나있음 배고프다 밥 달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밥 먹으러 들어옴 Hum Vegetarian, Garden & Restaurant 무엇을 파나~ 딱 봐도 채식이야 여기는 고기따위 못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만한 아이를 선택하였다, 파인애플 볶음밥과 망고&패션후르츠 스무디. 딱이네 비틀? 비터? 암튼 이름대로 겁나 씀! 한입 먹고 문 닫음 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 스낵) 꺄ㅑㅑㅑㅑ 스무디 존맛탱 달달달달 새콤새콤 개맛있엉어어어엉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다. 읭? ㅋㅋㅋㅋㅋㅋ 땅콩 올라옴. 먹다보니 먹을 만하였다. 그래서 싹싹 비움 ^_^ 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집도 카드 가능, 두개 먹어서 13,000원 정도 나.. 2019. 9. 18.
[호찌민 2군 맛집] 스파이스 비스트로 졸라 힙함. 분위기 뿜뿜, 로컬에 비해 비싸다고는 함. 기본적으로 맛있고 포보, 분짜 이런 느낌은 없음 ㅠㅠ 헝ㅎ엏ㅇ헝ㅎ엏ㅇ허헝 야외도 있지만, 비가 와서 패스 언니가 맛있다고 픽해서 시킴. 존맛탱 ㅠㅠㅠ 너무 맛나!!!!! 내가 직접 싸먹는 롤~ 분명 pork with rice 라고 보아서 시켰음 라이스가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 서버한테 왜 밥 없어? 내 밥 어디갔어? 물어보니 고기 위에 파우더처럼 뿌려졌.......ㅋ 저 하얀 가루가 밥입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쌀국수! 작은걸로 시켰는데 이렇게 작을 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사이즈랑 좀 다른데?? 다음 날 아침먹으러 또 기어 감. 오전에는 누들과 반미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규요 어짜.. 2019. 9. 17.
[호찌민 풀빌라] 안 람 리트리츠 사이공 리버 : 야외편 조식 먹으러 가는 길. 조식은 체크인 할때 웰컴 드링크 마셨던 그곳에서 진행. 야외랑 내부 두곳 있음 내부가 내부가 아닌... 그런 내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는 야외요!!! 맘 껏 시킬 수 있음. 우린 에그베네딕트 2개, 구아바쥬스, 커피, 포보, 프렌치토스트, 과일, 망고 요거트 주문함 헿.. 돼지보스들 같댜 ㅋㅋㅋ 맛이 생각보다 너무 없었던 에그베네딕트. 신맛이 매우 강렬함. 난 미국버전만 입에 맞는듯.... 존맛탱 포보!! 어제 저녁에 룸서비스 시켜먹은 거랑 똑같음. 고기가 아주 야들야들~~~ 밖에서 먹는것 보다 훨 맛있음 굿굿 대체적으로 괜츈한 조식. 대략 이런 부레옥잠 뷰를 보면서 식사가능 헿...^_^ 이제는 메인풀장 가보아요~~~~~~ 고고고곡고 야무지게 선베드 잡고. 풀 개 깊어요오.. 2019. 9. 16.
[호찌민 풀빌라] 안 람 리트리츠 사이공 리버 : 객실편 호찌민에 사는 우런니 보러 고고!!나트랑은 가본적이 있지만 호찌민은 처음.출발전부터, 호찌민=베트남=동남아=휴양=힐링=풀빌라 라는 공식이 자연스럽게 성립되었음.나는 풀빌라를 꼭 가야겠다!!!!!!!! 싶어서 엄청나게 서치를 하였고 호찌민에서 무려 차타고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안 람 리트리츠 사이공 리버"에서 풀빌라 객실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음. 그럼 빨리 예약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찌민 시내에서 - 리조트까지 무려 그랩으로 한시간 정도 걸렸음. 베트남의 교통체증은 정말..^^ 입장하자마자 예약을 확인하고, 우리의 버틀러가 마중 나왔다.오호~ 버틀러 서비스 좋은데?? ㅋㅋㅋㅋ웰컴티를 하겠냐고 물으며 자리를 안내해주었고 나는 아웃사이드!!!!!!를 외쳤음. 모히또 한잔 힝힝히힝 진실의 광대.. 201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