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고딕의 바이블, 노트르담 대성당

2018.09.16 모나*프랑스와 함께한 베르사유 투어.

두번째 코스 노트르담대성당.

차에서 내리자 마자 멀리서 보이는 성당의 머리를 보자마자 여기는 시테섬이구나!!

저것은 노르트담이구나.

웅장하고 거대하고 아름다운 고딕의 바이블.

정말 건축이 소름돋게 아름답다.....♥ 하악

아주 긴 세월동안 건축하였다고 한다.

내부로 들어가는 것은 무료.

위로 올라가는 것은 유료. (뮤지엄패스 사용가능)

조각 하나하나 봐요.......... 디테일 장난 아니고요.

몽마르뜨에서 설명 들은 신부님도 머리를 들구 조각화 되어 있어서 또 소름!

줄 짱짱 긴데 생각보다 빨리 입장 함.

실내 쉿!

마침 미사중임.

세인트 잔다르크. 

성녀이다.

잔혹한 시대에 잔혹한 결말.

지금 세상도 여성으로 살기는 매우 힘든

몇세기가 지나도 변함이 없는 아이러니.

정말 스테인글라스 문양하나하나에서 햇살이 성당에 우아하게 내리쬐는 내부.

웅장한 외부. 무엇하나 빠지지않는 아름다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생각나!!!!

정말 이것 하나만으로도 파리는 반드시 꼭 와야함.

식사 가기전에 시테섬에서 바라보는 세느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