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베르사유궁정 (모나*프랑스 후기)

2018.09.16 모나*프랑스와 함께한 베르사유 투어.

세번째 코스 베르사유 궁전+정원.

일단 차로 정원부터 입장해서 엄청 대충대충 봄ㅋㅋㅋㅋㅋ

이게 관람을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엄청 대충...^^

정원에 굉장히 많은 건물이 있는데 1도 안들어 가고 

그냥 대~~~~충 겉에서 설명만 듣기 때문에

베르사유가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투어를 신청해서 왔나 싶었고.ㅋㅋㅋㅋㅋㅋ

뮤지엄패스 소지하고 있어서 뮤지엄패스 소지자와 비소지자로 나뉨.

없으면 티켓팅 해야하는데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했던걸루 기억이 납니다만.

저 쁘띠트레인 타고싶었는데 대~충 관람하고 있는중이라 눈으로 기차 보는 걸루 만족중 ^_^ㅋ

처음으로 내린 이 장소!

뭐라그랬는데. 암튼 정원에 있고 파리왕족들의 화장실문화를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시간상 스킵한다고 합니다.......또르르..

저 대운하를 설명 해주셨는데 다 까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소름돋는 배경지식을 말씀하셨지만 나한테는 소용이 없군여 ㅠㅋㅋㅋㅋ

정원에서 나름의 자유시간을 갖고. 다시 차를 타서 궁전으로 이동함.

궁전에는 가이드님이 동행하지 않고 오디오가이드를 빌려서 입장함.

아........... 태양왕 돈지랄 입구부터 뿜뿜.

그냥 사람한테 치여 댕김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고싶다고 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일단 입구 컷 한장박고.

가이드님의 말에 의하면 요기가 뽀인트라고.

일직선으로 왕의침실과 이어져있고...........음 그다음은 ^^

궁전안에 예배당도 있고 오만거 다 있음 

ㅇㅇ 아주 돈이 좋아~

대망의 유리의 방.

별 감흥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난 화장실이 매우 가고 싶댱!!

오디오가이드를 빌렸지만 들리지 않는다!@!

화장실 가고싶댜!!!!!!ㅜㅜ 진상짓중ㅋㅋㅋ

모나*프랑스 파리시내투어+베르사유투어 후기.

일단 마이리얼트립에서 1인 1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결제를 했고

관광루트는 매우 맘에 쏙듬.

가이드는 유쾌하고 설명이 썩 매끄럽지는 않았으나 모르는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나쁘지 않음.

나름 베르사유궁전과 정원이 핵심이라고 생각했으나 베르사유 투어는 별로였고

짧게 머무르면서 이것저것 다 보고싶은 분한테는 추천하고 싶음 ★

스냅까지 무료로 찍어 주셔서 좋았음!! 

물론 나는 프로모델이 아니기때문에 어정쩡한 자세들.. 갠소하겠습니당.ㅋㅋㅋㅋ

날씨 : 점심식사중에 비를 만났지만 소나기여서 금방 그침. 개다행 ㅠㅠ

얇은 긴옷, 원피스 추천. 

이 투어로 진행한다면 생각보다 많이 걷지는 않음. 안걷겠다고 마음먹으면 진짜 1도 안걸을 수돜ㅋㅋㅋ

그래도 발은 편한게 좋겠져~~~~~~~~~~~~?

베르사유 궁전 오후 2시 넘어서 입장을 해서 그런가 살인적은 줄은 아니였음. 짧고 빠르게 입장하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