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가기전에 블루보틀 ㄱㄱ
커피를 주문하고 이름 얘기하면 나중에 이름 불러줌.
블루보틀이 왜 맛있는지를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찌롱이가 코멘트를 달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음. 암튼 맛있다는 쪽이였던거 같음.
우린 앉아서 호로록 마시다가 모마를 가기위해 현지인처럼 길바닥에서 원샷 때리면서 고고
교양있는척 왔지요~~~
일단,,, 먼저 말씀 드리면 예술은 어려워. 진짜 난이도 극상!
우린 마이리얼트립에서 티켓을 먼저 예약 하였음
대략 1인 33,000원
숙소에서 멀지 않아서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사랑비가 아니라 모마가 나와!
데스크에서 나의 부킹 바우처를 보여주면 티켓으로 교환해줌.
요렇게 뿅 교환해줌
심지어 배경 화면은 화장실이였음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입장했다가 눈이 어마어마하게 아팠지요....
층마다 화장실 색은 다른 듯 함.
미술관은 꼭대기부터 가라고 누가 그랬더라? 암튼 그말을 곧이 듣고 우린 꼭대기로 고고
중간에 야외 테라스가 있음
내부 전시물들의 이해도는 낮으나
여기는 딱 보자마자 이니스프리가 생각났음.
세뇌가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로 아이덴티티는 정말 중요한 요소인듯.
찌롱이는 날 찍고 난 널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찌롱이가 말했다, 이정도면 본인이 이 블로그 소유주 아니냐며 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분 인정. 너의 지분율이 없진 않아
무료전시하는 부분도 있음.
예술은 어려워 ^^^!
이렇게 밖에도 있어서 여기서 마무리 사진 뿅 찍고
사실 난 진짜 아무리 봐도 모르겠음. 예술은 어려워~~
아는 작품도 별로 없고, 조예가 얕다 못해 없어서 그냥 산책하러 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우린 스테꾸 먹으러 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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