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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벚꽃이 만발했던 4월 초
호텔 근처에 있어서 체크아웃 후 식당 오픈 시간까지도 좀 애매하니
걸어가자 했는데
생각보다 호텔이랑 꽤 가까웠음
나 요즘 엄청 걷는구나
신발 벗구 들어가는 구조~
비빔밥도 먹고 싶고 ㅠㅠㅠ 오리주물럭도 먹고싶고 ㅠㅠ
신중해지는 타이밍
근데 우리 파티원은 2명이라 오리주물럭으로 당첨
오리 먹구 싶다고요
밑반찬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음
솥밥에 물 부어서 나중에 얌얌 ㅋㅋㅋ
옛날에는 진짜 누룽지 안먹었는데
나이가 들긴했나보다... 가끔 그렇게 땡겨
오늘의 주인공
말해 뭐해 맛있다 맛있어 👍
봄철에 냉이 먹어줘야죠~~
냉이 된장국 슴슴하니 맛있음
마무리 후식으로 마? 라고 했던거 같은데
라씨 같은 맛이였음 상콤하니 후식까지 완벽
예약 손님 위주로 받는 것 같고
12시 쯤 되니까 예약 안한 손님들은 입장이 안됐었움
예약 필수로 보임~ 우린 그냥 첫 손님이라 입장이 가능했었던듯
밑반찬 하나같이 맛있고 된찌도 맛있고
재방문의사 500%
다시 간다면 비빔밥도 백숙도 ㅠㅠㅠ 먹구 싶다!
부모님 모시고 가도 넘 좋아하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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