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만발한 대천역
주변에 벚나무가 꽤 많았음
대천역에서 쏘카를 빌리고 우리의 숙소로 고고 🚘


히노끼 욕조가 있어서 나름 온천 기분 내러
토모노야 호텔로 선택하였음
숙박비가 저렴한 편은 아닌데 조식+석식이 포함된 가격이라 나름 합리적임

유카타를 여기서 겟겟

체크인 시간이 4시 였던 것 같은데...!?
대충 맞춰서 도착하니 이미 많은 숙박객들이 체크인하고 있었음~
따로 리셉션은 없어서 저 테이블에서 체크인함


우리의 숙소
나름 다다미방인데 관리가 썩 잘되는 느낌은 아님..
다다미 사이사이에 이름 모를 과자 부스러기가

화장실 따로~ 욕장 따로~

참 몬가 허접하게 관리되는 느낌ㅋㅋㅋㅋㅋ

추가로 이불값 지불하면 비밀번호 알려줌
근데 저 이름모를 유카타는 도대체 무엇 😤


문 열자마자 편백나무 냄시 솔솔
너무 좋음~!
그리고 탕도 꽤 넓어서 성인 2들어가도 될 듯한 크기임


탕에 입욕제랑 올인원 샴푸, 바디 제품이 있는데
좋지 않음ㅋㅋㅋㅋㅋ

수영장도 있다! 무려 온수풀!!

고장나서 운영되지 않는 밴딩머신 ㅋㅋㅋㅋ

고치소라는 식당에서 조식과 석식 해결


난 이렇게 정갈하게 나오는거 좋아하는데
제이콥 극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 죄다 코딱지만큼 준다고 ㅋㅋㅋㅋㅋ


개인 화로에 고기 굽굽
고기는 항상 옳다.
양이 많지 않움! 고기는 추가 주문 가능


일몰 맛집 🌅


일본 갔다온 기분 나름 뿜뿜

여기는 흡연구역에서 바라보는 일몰 맛집


다음날 조식



우린 2박을 하였기 때문에
야끼니꾸와 소불고기 중에 택 가능하였고
소불고기로 선택하였음
소불고기 맛나요



마지막날 조식
계란과 고등어 중 택
나는 계란, 제이콥은 고등어
주차장 있고 위치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음(사실 몰라요)
음식은 형편없은 편은 아니였으나 훌륭한 편도 아님
조식 같은 경우는 좀 카레가 식었다?
석식은 그래도 나름 따뜻한 느낌이였음
식사시간은 문자로 날라옴~
조식은 8시, 9시 중 선택
석식은 6시, 7시반 중 선택
2박 하는 경우에는 다양성을 위해서 인지 2박째 날에는 옵션이 있었음
청소는 안해주었고, 하는지... 의문스러움!
다다미 사이사이 더럽쓰 😰
하지만 히노끼탕은 너무 좋았고 일몰도 근사하였음
그리고 조식, 석식 무조건 포함이라 중식만 나가서 먹느라고 밖에서 먹는 한끼한끼가 소중하였던 대천 여행
1박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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