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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Boryeong

[대천 여행] 어쩌다 짚라인

by zoy_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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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먹고 대천해수욕장까지 걸어서 ~ 
스카이라운지가 있다고 해서 걸어가다 욕이 욕이 

드디어 도착
근데 사람 왜케 많어!!
짚라인 이용 고객과 라운지 카페 이용 고객이 같은
엘베를 타다보니 엘리베이터가 아주 혼잡하다
우린 단순 라운지 이용이라 꼭대기 층에서 내림

카페에서 짚라인 이용자는 할인이 있어서 물어봄
음료 무난함

명당 자리가 있는데 그 곳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짚라인 타는 곳이 훤히 보임
보다 보니 잼나 보여서 우리도 트라이트라이 ㅋㅋㅋ

우리가 카페에서 볼땐 한명씩 태웠는데
막상 올라와서 보니 두명씩 태움!!!
왓!? 😤
왜냐고 물어보니 맞바람이라 한명씩 타면 끝까지 가기 어려울 수 있어서 두명씩 태운다는데
제 무게는 충분히 갈꺼같거든여...!
이러한 이유로 나는 제이콥이랑 같이 탐
분명 동시에 모든 팀이 출발했지만.. 우리가 겁나 무거웠나보닼ㅋㅋㅋㅋㅋㅋ
1등으로 도착하였음 😂

제이콥이 아주 용감하게 영상 찍어서 봤는데
넘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올땐 이렇게 카트를 타구 돌아감
근데 카트 정원이 있다보니 성격급한 분들은
그냥 걸어가기도 하였음
돌아가서 장비 반납하면 끝

1인 15,000원 정도?
엄청 빨리 끝나는데 넘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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