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피어슨공항 근처에 있는 레지던스 인 메리어트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리셉션도 이쁘게 트리 장식~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향이 난다.
리셉션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미니바.
객실내에 미니바가 없다........ 급하면 여기서 사드셔야 함.
매점 같고 좋네 ㅋㅋㅋㅋㅋㅋ
사야하는 물품은 바로 들고 옆에 있는 리셉션에 있는 직원한테 결제하면 된다.
택스 포함 안된 가격.
레스토랑 또한 리셉션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다.
아담하다.
조식 시간표.
아침 6시부터 오픈한다.
나는 5시20분에 나가서 못먹........ㅜㅜㅜㅜㅜㅜ
G표시는 그라운드레벨 이라는 뜻!
내가 묵은 객실층 복도- 조용하다.
바닥이 전부 카펫이라서
캐리어 무거우면 끌기 힘들다.
팔 뽑힐거 같으니 그냥 룸서비스 시키는게 마음 편하다.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렛츠꼬우
부엌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해먹을게 없어서 미안~
전자레인지, 스토브도 있다.
토스트기도 있고!!!!!!
but, 나는 빵도 없고 돌려먹을것도 없어 ㅜㅜ
커피메이커도 있고 캡슐커피도 있지만 귀찮아서 패스
물은 심지어 돈내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프리워터 한두병씩은 제공하지 않나요??
치약따위 구비해 놓지 않는 센스ㅋㅋㅋㅋㅋㅋ
치약달라고 하니까 그때서야 칫솔도 줄까? 물어보는 마음편한 양반들.
따뜻한 물에 노곤노곤 샤워하니 햄버거 룸서비스 시켰다.
아.........나는 빵보다 밥파라서 밥이 더욱 땡기는 힘든 하루.
TIP. 슬리퍼 따로 제공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이 넓디 넓은 침대를 나 혼자 쓰고 있숴...................
싫으다 싫어. 아후 차다 차.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도깨비에서 본 캐나다는 단풍단풍한 단풍나라였는데.......
왜때문에 겨울왕국인거죠?ㅋㅋㅋㅋㅋㅋ
최고온도 -8도 이러고 있고 출발날짜 한번 기가 막히게 초이스했다.
호텔 들어가고 불과 9시간만에 다시 저 셔틀을 타고 다시 공항으로 ㄱㄱ
셔틀은 15분~30분에 한대씩 다니고 짐 넉넉하게 실을 공간 있으니 걱정 ㄴㄴ
셔틀은 프리!!!!! 공짜랍니다.
혹시 짐을 드라이버가 내려 준다면 팁주는 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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