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공항 셔틀버스] 피어슨국제공항에서 호텔셔틀버스 타기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공항근처 호텔셔틀 타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팔로팔로뮈~

나는 에어캐나다를 타서 터미널1으로 내렸다.

아마 대한항공 등의 캐나다 입장에서의 외항사를 탈 경우는 터미널3로 입국한다.

입국장에 도착하면 1층이다.

G층으로 가면 파킹/호텔셔틀 이라고 써진게 보인다.

호텔 셔틀을 타러면 그라운드로 가야한다.

내려오니 바로 사인이 있다.

친절하게도 호텔셔틀은 오른쪽으로 고고하라고 잘 써져있다.

아까 거기서 턴하자마자 보이는 사인.

쭉~ 앞으로~

밖으로 나오면 대략 이런 풍경 ㅋㅋㅋ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턴해서 또 앞으로~

드디어 도착! 셔틀타는 곳이다.

호텔마다 셔틀이 다 다르니 저 버스처럼 써져있는거 쳌하고 타세요.

아고다에서 호텔 검색할때만 해도 이렇게 많은줄 몰랐는데,

여기와서 써진거 보니 엄청 많다!!!

셔틀이 대략 30분~45분 간격으로 다니다 보니

대략 30분 정도 기다리면 되겠다.

그리고 저멀리서 호텔셔틀 봤다고 막~~ 뛰어와도 셔틀이 떠나야할 시간이면

절때 네버!! 태워주지 않는다. 매정한 캐나디언...........ㅜㅜ

나도 이렇게 셔틀한번 놓쳤더니 넥스트버스 타느라 ㄷㄷ

만약 셔틀이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싶으면 전화를 해야한다.

비슷한 이름의 호텔이 너무 많은지 셔틀마다 호텔이 다 다르다.

모든 호텔이 24시간 공항셔틀을 운영하지 않은 곳도 있으니 위에 사진 참조하세요.

TIP. 기사님이 호텔 주소를 요구할 지도 모르니 주소를 캡쳐등의 텍스트로 가지고 계세요.

요렇게 짐을 기사님이 친절하게도 실어 주고 내려 주실겁니다!!

팁을 주는 센스를!

+ 다운타운은 공항에서 UP express 타시면 됩니다. 편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