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악!!!
드뎌!!!!!
꺅!!! 😻
진짜 넘 행복쓰 ㅋㅋㅋㅋ
롯데몰 지하에 있는 고든램지 버거.
미리 예약해서 11시 30분 입장.
90분 동안인가?
그 시간은 우리 시간이라고 합니다. (줏어들음)
현장 예약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쫄래쫄래 따라간거라.!
시그니처 메뉴가 포레스트 검프가 아니라 포레스트 버거.
숲을 먹나 봄.
진짜 많은 사람들이 주문 했다.
진짜 마음먹고 주문하면 10만원 금방 털림ㅋㅋㅋㅋㅋ
와우 가격대 다시봐도 미쳤다 ㅋㅋㅋ
아직까지는 그정도의 가치가 있나? 싶음.
주문 후 커트러리를 셋팅해주고
버거를 자르는 용도의 칼을 셋팅해 줌.
진짜 딱 빵까지 자르려면 저 칼 필수.
일반 나이프로는 접시 박박 긁어도 못 찢음 ㅠㅠ
근데 왜 먹으면 빵 부드럽고 맛있는 거죠??
음료는 제로 콕.
주문한지 한~~~~참 (체감상 1시간)이나 지났지만
전혀 우리의 버거는 나올 기미 따위 보이지 않음.
그만큼 사람이 엄~~~청 많다.
고진감래.
딱히 고생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기다림 끝에 겟한 버거.
버거가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끄악 또 먹고 싶어 ㅠㅠㅠㅠㅠ 진짜 맛있었음.
언니는 이미 두번째 방문이라
시그니처 두개는 맛보았다고 하니
아직 맛보지 않은 메뉴 두가지로 택.
헬스 키친과 아메리칸 버거.
반을 쪼개 두가지 맛을 쉐어하였음.
내 첫! 고든램지 버거. 아메리칸 버거. (나의 주문)
조금 더 우아한 맛의 파이브가이즈 맛이다.
딱 저 표현이 맞음.
나 진짜 파이브가이즈 개개개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파이브가이즈를 느낄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좋긴 한데. 가격이 참 사악함.
쪼 뒤에 있는 헬스 키친.
저건 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티랑 빵만 먹고 다 안먹음.
뭔가 맵고 치즈도 내 취향이 아니였어....
기본 후라이
근데 트러플오일 맛이 아닌데 오묘하게 난다.
딱히 트러플 추가 된 맛 주문 안해도 될 듯?
총 77,000원 나옴.
음..
저의 선택은요.
한번으로 만족. ㅋㅋㅋㅋㅋㅋ
자꾸 생각나는 맛이긴 한데,
그 이유는 파이브가이즈 때문이 8할 인것을 안다.
왜냐면 내 최애니까!!!
그리고 사람들이 리뷰에 버거가 아니라 요리라는 이유도 알겠음.
패티가 굉장히 우아한 맛 그 자체.
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포레스트와 아메리칸을 시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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